남북, 오늘부터 동해선·경의선 도로 공동조사
입력 2018.12.21 (08:11)
수정 2018.12.21 (0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북이 오늘부터 나흘간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 북측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실시합니다.
통일부는 동해선 도로 조사를 위한 우리 측 조사단 10여명이 오늘 오전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사흘간 동해선 고성에서 원산까지 약 100km 구간을 조사하고, 24일에는 경의선 개성 지역 약 4km 구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합니다.
남북이 동해선 도로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는 동해선 도로 조사를 위한 우리 측 조사단 10여명이 오늘 오전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사흘간 동해선 고성에서 원산까지 약 100km 구간을 조사하고, 24일에는 경의선 개성 지역 약 4km 구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합니다.
남북이 동해선 도로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남북, 오늘부터 동해선·경의선 도로 공동조사
-
- 입력 2018-12-21 08:13:38
- 수정2018-12-21 08:33:29
![](/data/news/2018/12/21/4100042_60.jpg)
남북이 오늘부터 나흘간 동해선과 경의선 도로 북측 구간에 대한 공동조사를 실시합니다.
통일부는 동해선 도로 조사를 위한 우리 측 조사단 10여명이 오늘 오전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사흘간 동해선 고성에서 원산까지 약 100km 구간을 조사하고, 24일에는 경의선 개성 지역 약 4km 구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합니다.
남북이 동해선 도로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통일부는 동해선 도로 조사를 위한 우리 측 조사단 10여명이 오늘 오전 강원도 고성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방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단은 사흘간 동해선 고성에서 원산까지 약 100km 구간을 조사하고, 24일에는 경의선 개성 지역 약 4km 구간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합니다.
남북이 동해선 도로를 조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