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전 부인 살해’ 40대 남성에게 무기징역 구형 외
입력 2018.12.21 (21:43)
수정 2018.12.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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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49살 김 모 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 등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자신이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어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 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강남 아파트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 36%…역대 최저”
경실련이 서울 강남 3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 16곳의 땅값 시세와 공시지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3.3㎡당 땅값은 1억 2,193만 원, 공시지가는 3,846만 원으로 시세 반영률이 36%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1990년 이후 역대 정권별로 볼 때 최근 강남 지역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역대 최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경제집중도 첫 50% 돌파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전국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대비 경기도의 지역내총생산 비중은 414.3조 원으로 23.9%, 서울이 372.1조 원으로 21.5%, 인천은 84.1조 원으로 4.9%를 차지해 세 곳을 합하면 전체의 50.3%에 달했습니다.
‘홀로그램’ 승용차 번호판·‘남색 여권’ 확정
새로운 승용차 번호판과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새 승용차 번호판은 숫자가 7자리로 바뀌고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 외에 홀로그램 문양이 들어간 반사필름식 번호판이 새로 도입됩니다.
내후년부터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 표지는 남색으로 바뀝니다.
한편 자신이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어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 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강남 아파트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 36%…역대 최저”
경실련이 서울 강남 3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 16곳의 땅값 시세와 공시지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3.3㎡당 땅값은 1억 2,193만 원, 공시지가는 3,846만 원으로 시세 반영률이 36%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1990년 이후 역대 정권별로 볼 때 최근 강남 지역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역대 최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경제집중도 첫 50% 돌파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전국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대비 경기도의 지역내총생산 비중은 414.3조 원으로 23.9%, 서울이 372.1조 원으로 21.5%, 인천은 84.1조 원으로 4.9%를 차지해 세 곳을 합하면 전체의 50.3%에 달했습니다.
‘홀로그램’ 승용차 번호판·‘남색 여권’ 확정
새로운 승용차 번호판과 차세대 전자여권 디자인이 확정됐습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새 승용차 번호판은 숫자가 7자리로 바뀌고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 외에 홀로그램 문양이 들어간 반사필름식 번호판이 새로 도입됩니다.
내후년부터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 표지는 남색으로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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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12-21 22:07:56
10월 22일 새벽 서울 강서구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 부인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49살 김 모 씨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무기징역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10년 등을 구형했습니다.
한편 자신이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어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 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강남 아파트 공시지가 시세 반영률 36%…역대 최저”
경실련이 서울 강남 3구 대규모 아파트 단지 16곳의 땅값 시세와 공시지가를 비교 분석한 결과, 3.3㎡당 땅값은 1억 2,193만 원, 공시지가는 3,846만 원으로 시세 반영률이 36%에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은 1990년 이후 역대 정권별로 볼 때 최근 강남 지역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역대 최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경제집중도 첫 50% 돌파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전국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대비 경기도의 지역내총생산 비중은 414.3조 원으로 23.9%, 서울이 372.1조 원으로 21.5%, 인천은 84.1조 원으로 4.9%를 차지해 세 곳을 합하면 전체의 50.3%에 달했습니다.
‘홀로그램’ 승용차 번호판·‘남색 여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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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적용되는 새 승용차 번호판은 숫자가 7자리로 바뀌고 기존 페인트식 번호판 외에 홀로그램 문양이 들어간 반사필름식 번호판이 새로 도입됩니다.
내후년부터 발급되는 차세대 전자여권 표지는 남색으로 바뀝니다.
한편 자신이 피해자의 딸이라고 밝힌 누리꾼은 어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김 씨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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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은 1990년 이후 역대 정권별로 볼 때 최근 강남 지역 공시지가 시세반영률이 역대 최저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수도권 경제집중도 첫 50% 돌파
지난해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의 경제규모가 처음으로 전국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 전국 대비 경기도의 지역내총생산 비중은 414.3조 원으로 23.9%, 서울이 372.1조 원으로 21.5%, 인천은 84.1조 원으로 4.9%를 차지해 세 곳을 합하면 전체의 50.3%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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