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환자 4명 호전…원주 2명은 아직 의식불명

입력 2018.12.22 (17:01) 수정 2018.1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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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로 아산병원에서 치료받고있는 학생 4명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강릉사고수습본부는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2명의 학생은 하루 2차례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병실로 옮겨진 학생 2명은 몸 상태에 따라 이르면 성탄절 이후에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있는 2명의 학생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중환자실에서 고압산소와 저체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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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환자 4명 호전…원주 2명은 아직 의식불명
    • 입력 2018-12-22 17:02:50
    • 수정2018-12-22 17: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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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로 아산병원에서 치료받고있는 학생 4명의 상태가 호전되고 있습니다.

강릉사고수습본부는 중환자실에서 치료중인 2명의 학생은 하루 2차례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회복 속도가 빠르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병실로 옮겨진 학생 2명은 몸 상태에 따라 이르면 성탄절 이후에 퇴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있는 2명의 학생은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중환자실에서 고압산소와 저체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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