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업소 추정 건물서 불…1명 사망·3명 중상
입력 2018.12.22 (17:00)
수정 2018.12.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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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 집결지에 있는 2층짜리 성매매업소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업소 내부를 완전히 태우고 16분 만에 꺼졌지만, 2층에 있던 여성 6명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중상자 3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성매매업소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2층은 성매매여성들의 합숙소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불은 1층 업소 내부를 완전히 태우고 16분 만에 꺼졌지만, 2층에 있던 여성 6명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중상자 3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성매매업소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2층은 성매매여성들의 합숙소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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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업소 추정 건물서 불…1명 사망·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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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2 17:02:17
- 수정2018-12-22 17:05:00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 집결지에 있는 2층짜리 성매매업소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층 업소 내부를 완전히 태우고 16분 만에 꺼졌지만, 2층에 있던 여성 6명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중상자 3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성매매업소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2층은 성매매여성들의 합숙소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불은 1층 업소 내부를 완전히 태우고 16분 만에 꺼졌지만, 2층에 있던 여성 6명 가운데 1명이 숨졌습니다.
또 중상자 3명은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성매매업소 1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2층은 성매매여성들의 합숙소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고 소방당국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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