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블로킹’ 우리카드, KB손보 꺾고 상위권 맹추격

입력 2018.12.23 (21:32) 수정 2018.12.2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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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우리카드가 압도적인 블로킹으로 KB 손해보험을 꺾고 상위권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우리카드 세터 노재욱이 오늘은 블로킹에서도 한 몫을 했습니다.

2대 1로 달아나던 4세트 우리카드는 나경복은 연속 블로킹으로 점수차를 벌려놓으며 승세를 굳혔습니다.

팀 블로킹수 15대 5가 말해주듯 높이를 앞세운 우리카드의 벽을 KB 손해보험은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습니다.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긴 우리카드는 3위 OK저축은행을 승점 1차로 바짝 쫓았고 KB 손해보험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GS 칼텍스에 2패 뒤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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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도적 블로킹’ 우리카드, KB손보 꺾고 상위권 맹추격
    • 입력 2018-12-23 21:33:42
    • 수정2018-12-23 21: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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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에서 우리카드가 압도적인 블로킹으로 KB 손해보험을 꺾고 상위권 추격의 고삐를 당겼습니다.

우리카드 세터 노재욱이 오늘은 블로킹에서도 한 몫을 했습니다.

2대 1로 달아나던 4세트 우리카드는 나경복은 연속 블로킹으로 점수차를 벌려놓으며 승세를 굳혔습니다.

팀 블로킹수 15대 5가 말해주듯 높이를 앞세운 우리카드의 벽을 KB 손해보험은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습니다.

세트 스코어 3대 1로 이긴 우리카드는 3위 OK저축은행을 승점 1차로 바짝 쫓았고 KB 손해보험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끈질긴 수비를 앞세워 GS 칼텍스에 2패 뒤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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