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알아인 꺾고 FIFA 클럽 월드컵 3연패
입력 2018.12.23 (21:33)
수정 2018.12.2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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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알아인으로 꺾고 3년 연속 세계 최강 클럽으로 올라섰습니다.
통산 4번째 우승으로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최다 우승도 기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롱도로 수상자인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가 전반 14분, 왼발로 알아인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요렌테가 강력한 오른발로 다시한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기세를 올린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 자책골까지 얻어 4대1로 승리하며 3년 연속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통산 4번째로 최다 우승 클럽의 기쁨도 누렸습니다.
1대1로 맞선 상황, 크리스탈 팰리스의 타운센드가 강력한 하프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터트립니다.
[중계방송 : "크리스탈 팰리스가 마침내 맨체스터 시티에 앞서갑니다. 이 골은 이번 시즌 최고 골 중의 하나입니다."]
맨시티 골문 상단에 꽂히는 그림같은 중거리포에, 맨시티의 데 브라이너도 보란듯이 맞받아쳤습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더이상 추가골을 넣지못하고 선두추격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맨체스터 라이벌 맨유는 모처럼 환하게 웃었습니다.
래시포드의 프리킥골을 시작으로 린가드의 마무리골까지 이번 시즌 최다인 5골을 터트리며 솔샤르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아스널의 오바메양이 2골을 몰아칩니다.
공중 제비로 자축한 오바메양은 살라에게 내준 득점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탈환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알아인으로 꺾고 3년 연속 세계 최강 클럽으로 올라섰습니다.
통산 4번째 우승으로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최다 우승도 기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롱도로 수상자인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가 전반 14분, 왼발로 알아인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요렌테가 강력한 오른발로 다시한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기세를 올린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 자책골까지 얻어 4대1로 승리하며 3년 연속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통산 4번째로 최다 우승 클럽의 기쁨도 누렸습니다.
1대1로 맞선 상황, 크리스탈 팰리스의 타운센드가 강력한 하프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터트립니다.
[중계방송 : "크리스탈 팰리스가 마침내 맨체스터 시티에 앞서갑니다. 이 골은 이번 시즌 최고 골 중의 하나입니다."]
맨시티 골문 상단에 꽂히는 그림같은 중거리포에, 맨시티의 데 브라이너도 보란듯이 맞받아쳤습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더이상 추가골을 넣지못하고 선두추격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맨체스터 라이벌 맨유는 모처럼 환하게 웃었습니다.
래시포드의 프리킥골을 시작으로 린가드의 마무리골까지 이번 시즌 최다인 5골을 터트리며 솔샤르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아스널의 오바메양이 2골을 몰아칩니다.
공중 제비로 자축한 오바메양은 살라에게 내준 득점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탈환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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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마드리드, 알아인 꺾고 FIFA 클럽 월드컵 3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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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3 21:36:47
- 수정2018-12-23 21:53:15
[앵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알아인으로 꺾고 3년 연속 세계 최강 클럽으로 올라섰습니다.
통산 4번째 우승으로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최다 우승도 기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롱도로 수상자인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가 전반 14분, 왼발로 알아인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요렌테가 강력한 오른발로 다시한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기세를 올린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 자책골까지 얻어 4대1로 승리하며 3년 연속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통산 4번째로 최다 우승 클럽의 기쁨도 누렸습니다.
1대1로 맞선 상황, 크리스탈 팰리스의 타운센드가 강력한 하프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터트립니다.
[중계방송 : "크리스탈 팰리스가 마침내 맨체스터 시티에 앞서갑니다. 이 골은 이번 시즌 최고 골 중의 하나입니다."]
맨시티 골문 상단에 꽂히는 그림같은 중거리포에, 맨시티의 데 브라이너도 보란듯이 맞받아쳤습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더이상 추가골을 넣지못하고 선두추격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맨체스터 라이벌 맨유는 모처럼 환하게 웃었습니다.
래시포드의 프리킥골을 시작으로 린가드의 마무리골까지 이번 시즌 최다인 5골을 터트리며 솔샤르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아스널의 오바메양이 2골을 몰아칩니다.
공중 제비로 자축한 오바메양은 살라에게 내준 득점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탈환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FIFA 클럽 월드컵에서 알아인으로 꺾고 3년 연속 세계 최강 클럽으로 올라섰습니다.
통산 4번째 우승으로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최다 우승도 기록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발롱도로 수상자인 레알 마드리드의 모드리치가 전반 14분, 왼발로 알아인의 골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요렌테가 강력한 오른발로 다시한번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기세를 올린 레알 마드리드는 상대 자책골까지 얻어 4대1로 승리하며 3년 연속 클럽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통산 4번째로 최다 우승 클럽의 기쁨도 누렸습니다.
1대1로 맞선 상황, 크리스탈 팰리스의 타운센드가 강력한 하프 발리슛으로 역전골을 터트립니다.
[중계방송 : "크리스탈 팰리스가 마침내 맨체스터 시티에 앞서갑니다. 이 골은 이번 시즌 최고 골 중의 하나입니다."]
맨시티 골문 상단에 꽂히는 그림같은 중거리포에, 맨시티의 데 브라이너도 보란듯이 맞받아쳤습니다.
그러나, 맨시티는 더이상 추가골을 넣지못하고 선두추격에 발목을 잡혔습니다.
맨체스터 라이벌 맨유는 모처럼 환하게 웃었습니다.
래시포드의 프리킥골을 시작으로 린가드의 마무리골까지 이번 시즌 최다인 5골을 터트리며 솔샤르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겼습니다.
아스널의 오바메양이 2골을 몰아칩니다.
공중 제비로 자축한 오바메양은 살라에게 내준 득점 선두 자리를 하루 만에 탈환했습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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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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