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결정에 유감 표시

입력 2018.12.24 (12:37) 수정 2018.12.24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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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를 발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아프리카 중북부 차드의 수도를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와 관련한 결정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동맹은 반드시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며 IS와 싸우는 시리아 민주군이 한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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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 결정에 유감 표시
    • 입력 2018-12-24 12:38:35
    • 수정2018-12-24 12:43:52
    뉴스 12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시리아 주둔 미군 철수를 발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결정에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3일 아프리카 중북부 차드의 수도를 방문한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시리아와 관련한 결정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어 "동맹은 반드시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며 IS와 싸우는 시리아 민주군이 한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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