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BMW 결함 은폐·축소…형사 고발·과징금 112억 원” 외

입력 2018.12.24 (12:38) 수정 2018.12.24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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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화재 사고를 조사한 민관합동조사단이 BMW가 차량 결함을 은폐,축소하고 늑장 리콜을 해왔다고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BMW를 형사고발하고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최저임금 산정에 주휴 시간 포함”…국무회의 통과

최저 임금 준수 여부를 판단할 때 기준 시간에 주휴 시간을 포함하는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또 주 52시간 계도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사망 281명·실종 50여 명…“원인은 화산 폭발”

인도네시아 해일로 최소 280 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번 해일의 원인은 지진이 아니라 화산 폭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故 김용균 씨 어머니…“제2의 희생자 막아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오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심사를 이어가는 가운데 태안화력발전소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오늘 국회를 찾아 제2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개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손흥민,올 시즌 첫 멀티골…2골 1도움 ‘맹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전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팀은 4연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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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4 12:39:48
    • 수정2018-12-24 12: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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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화재 사고를 조사한 민관합동조사단이 BMW가 차량 결함을 은폐,축소하고 늑장 리콜을 해왔다고 최종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BMW를 형사고발하고 과징금 112억 원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최저임금 산정에 주휴 시간 포함”…국무회의 통과

최저 임금 준수 여부를 판단할 때 기준 시간에 주휴 시간을 포함하는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또 주 52시간 계도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사망 281명·실종 50여 명…“원인은 화산 폭발”

인도네시아 해일로 최소 280 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실종됐으며 부상자는 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번 해일의 원인은 지진이 아니라 화산 폭발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故 김용균 씨 어머니…“제2의 희생자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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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올 시즌 첫 멀티골…2골 1도움 ‘맹활약’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에버턴전에 선발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이번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손흥민은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팀은 4연승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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