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195명 전원 구조

입력 2018.12.24 (19:09) 수정 2018.12.2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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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승객과 승선원 등 199명을 태우고 모슬포항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됐지만 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승객 195명을 태우고 모슬포항으로 향하던 여객선 블루레이 1호가 타기실에 물이 들어 온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다른 여객선을 급히 보내 30여 분 만에 승객들을 모두 옮겨 태우고 모슬포항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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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라도 여객선 좌초…승객 195명 전원 구조
    • 입력 2018-12-24 19:10:35
    • 수정2018-12-24 19: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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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 최남단 마라도에서 승객과 승선원 등 199명을 태우고 모슬포항으로 향하던 여객선이 좌초됐지만 승객들은 전원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도에서 승객 195명을 태우고 모슬포항으로 향하던 여객선 블루레이 1호가 타기실에 물이 들어 온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다른 여객선을 급히 보내 30여 분 만에 승객들을 모두 옮겨 태우고 모슬포항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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