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KCC 꺾고 4연승 행진…김주성에 은퇴 선물

입력 2018.12.25 (21:47) 수정 2018.12.2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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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DB가 KCC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레전드 김주성에게 멋진 은퇴 선물이 됐습니다.

만원 관중 앞, 기념 영상이 흐르자 눈가에 눈물이 고인 김주성.

등번호 32번은 영구 결번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3점슛을 보여주려는데요,

일단 자켓은 벗고 슛!

에어볼? 아, 복장때문이겠죠.

셔츠 팔을 걷고 다시~ 슛!

이번엔 단추까지 풀어보는데요?

숙연하고 무거운 분위기 대신 웃음꽃이 핀 은퇴식이 됐네요.

DB 동료들은 KCC와 연장접전을 했습니다.

1분여를 남겨놓고 5점 뒤진 상황에서 이광재의 결정적 3점이 터져 결국 3점 차 값진 승리를 따냈고요,

KGC는 KT에 27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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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B, KCC 꺾고 4연승 행진…김주성에 은퇴 선물
    • 입력 2018-12-25 21:51:52
    • 수정2018-12-25 21: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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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DB가 KCC 꺾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레전드 김주성에게 멋진 은퇴 선물이 됐습니다.

만원 관중 앞, 기념 영상이 흐르자 눈가에 눈물이 고인 김주성.

등번호 32번은 영구 결번이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3점슛을 보여주려는데요,

일단 자켓은 벗고 슛!

에어볼? 아, 복장때문이겠죠.

셔츠 팔을 걷고 다시~ 슛!

이번엔 단추까지 풀어보는데요?

숙연하고 무거운 분위기 대신 웃음꽃이 핀 은퇴식이 됐네요.

DB 동료들은 KCC와 연장접전을 했습니다.

1분여를 남겨놓고 5점 뒤진 상황에서 이광재의 결정적 3점이 터져 결국 3점 차 값진 승리를 따냈고요,

KGC는 KT에 27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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