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성탄절에’ 美 국경 억류 과테말라 아동 또 숨져
입력 2018.12.26 (07:31)
수정 2018.12.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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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경순찰대에 구금됐던 과테말라 출신의 아동이 또 숨졌습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에 억류돼 있던 8살 난 소년은 지난 24일 병원에서 감기와 고열 진단을 받았고, 구토와 메스꺼움 증상을 보이다 결국 성탄절 새벽 세계 곳곳에서 미사와 예배가 진행되는 순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앞서 같은 과테말라 출신의 7살 소녀도 이달 초 미국 국경에서 억류됐다가 탈수증과 쇼크 증세로 숨졌고, 싸늘한 주검으로 과테말라의 고향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에 억류돼 있던 8살 난 소년은 지난 24일 병원에서 감기와 고열 진단을 받았고, 구토와 메스꺼움 증상을 보이다 결국 성탄절 새벽 세계 곳곳에서 미사와 예배가 진행되는 순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앞서 같은 과테말라 출신의 7살 소녀도 이달 초 미국 국경에서 억류됐다가 탈수증과 쇼크 증세로 숨졌고, 싸늘한 주검으로 과테말라의 고향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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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성탄절에’ 美 국경 억류 과테말라 아동 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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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6 07:40:13
- 수정2018-12-26 07:48:18
미국 국경순찰대에 구금됐던 과테말라 출신의 아동이 또 숨졌습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에 억류돼 있던 8살 난 소년은 지난 24일 병원에서 감기와 고열 진단을 받았고, 구토와 메스꺼움 증상을 보이다 결국 성탄절 새벽 세계 곳곳에서 미사와 예배가 진행되는 순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앞서 같은 과테말라 출신의 7살 소녀도 이달 초 미국 국경에서 억류됐다가 탈수증과 쇼크 증세로 숨졌고, 싸늘한 주검으로 과테말라의 고향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미국과 멕시코의 국경지대에 억류돼 있던 8살 난 소년은 지난 24일 병원에서 감기와 고열 진단을 받았고, 구토와 메스꺼움 증상을 보이다 결국 성탄절 새벽 세계 곳곳에서 미사와 예배가 진행되는 순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앞서 같은 과테말라 출신의 7살 소녀도 이달 초 미국 국경에서 억류됐다가 탈수증과 쇼크 증세로 숨졌고, 싸늘한 주검으로 과테말라의 고향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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