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伊 에트나 화산 활동 재개…지진도 130여 차례
입력 2018.12.26 (07:31)
수정 2018.12.2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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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가 끊임없이 하늘로 치솟고 있는데요.
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겁니다.
지난 24일 오전부터 130여 차례에 이르는 지진이 이어졌는데 규모 4.3의 지진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또 남동쪽에 있는 분화구에서는 새로 틈이 생긴 것으로 관측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화산재가 날리면서 인근 카타니아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겁니다.
지난 24일 오전부터 130여 차례에 이르는 지진이 이어졌는데 규모 4.3의 지진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또 남동쪽에 있는 분화구에서는 새로 틈이 생긴 것으로 관측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화산재가 날리면서 인근 카타니아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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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伊 에트나 화산 활동 재개…지진도 130여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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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6 07:41:56
- 수정2018-12-26 07:48:47
검은 연기가 끊임없이 하늘로 치솟고 있는데요.
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겁니다.
지난 24일 오전부터 130여 차례에 이르는 지진이 이어졌는데 규모 4.3의 지진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또 남동쪽에 있는 분화구에서는 새로 틈이 생긴 것으로 관측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화산재가 날리면서 인근 카타니아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유럽 최대 활화산인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의 에트나 화산이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겁니다.
지난 24일 오전부터 130여 차례에 이르는 지진이 이어졌는데 규모 4.3의 지진이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또 남동쪽에 있는 분화구에서는 새로 틈이 생긴 것으로 관측됐다고 합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지만 화산재가 날리면서 인근 카타니아 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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