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 미세먼지 ‘나쁨’…오후부터 다시 매서운 한파

입력 2018.12.26 (09:55) 수정 2018.12.26 (10: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말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는 추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2도, 모레인 금요일 아침에는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은 기본이고요.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을 흐르게 해주고 배관이나 계량기를 보온재로 감싸 주어야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와 전북, 광주는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나겠지만 오후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경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나다가 이내 모두 걷히겠습니다.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고 제주도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전 미세먼지 ‘나쁨’…오후부터 다시 매서운 한파
    • 입력 2018-12-26 09:56:40
    • 수정2018-12-26 10:15:37
    930뉴스
연말까지 매서운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는 추위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오면서 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 영하 12도, 모레인 금요일 아침에는 영하 13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따뜻한 옷차림은 기본이고요. 동파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을 흐르게 해주고 배관이나 계량기를 보온재로 감싸 주어야겠습니다.

오전까지 중부와 전북, 광주는 미세먼지가 높게 나타나겠지만 오후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경북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높게 나타나다가 이내 모두 걷히겠습니다.

남부지방에 내리던 비는 대부분 그쳤고 제주도에만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이후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도, 대전 4도, 광주와 대구 7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 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모든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