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12.26 (16:59) 수정 2018.12.26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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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실제 이행까지는 ‘험로’

남북이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 판문역에서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을 거행했습니다. 하지만 비핵화 협상 진전과 대북 제재 완화 문제가 연계돼 있어 실제 이행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예상됩니다.

檢, ‘민간인 사찰 의혹’ 靑 특별감찰반 압수수색

검찰이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을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김태우 전 특감반 수사관에 대해 감찰을 진행해 온 대검찰청은 내일 감찰 결과를 발표합니다.

‘댓글 조작’ 드루킹 7년 구형…“민주주의 근간 흔들어”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인터넷 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동원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가 민의를 왜곡하려 했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계약서 없이 일 시키고 후려치기’ 과징금 108억 원

계약서도 없이 하도급 업체에 작업을 시킨 후 대금을 후려친 대우조선해양에 공정거래위원회가 1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수정·추가 작업에 대해선 아예 '선 작업, 후 계약'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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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12-26 17:01:04
    • 수정2018-12-26 17:03:30
    뉴스 5
‘남북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실제 이행까지는 ‘험로’

남북이 장관급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 판문역에서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을 거행했습니다. 하지만 비핵화 협상 진전과 대북 제재 완화 문제가 연계돼 있어 실제 이행까지는 험난한 여정이 예상됩니다.

檢, ‘민간인 사찰 의혹’ 靑 특별감찰반 압수수색

검찰이 민간인 사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실과 특별감찰반을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돌입했습니다. 김태우 전 특감반 수사관에 대해 감찰을 진행해 온 대검찰청은 내일 감찰 결과를 발표합니다.

‘댓글 조작’ 드루킹 7년 구형…“민주주의 근간 흔들어”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인터넷 댓글 조작 혐의를 받는 드루킹 김동원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특검팀은 김 씨가 민의를 왜곡하려 했다며, 민주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 범죄라고 밝혔습니다.

‘계약서 없이 일 시키고 후려치기’ 과징금 108억 원

계약서도 없이 하도급 업체에 작업을 시킨 후 대금을 후려친 대우조선해양에 공정거래위원회가 100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수정·추가 작업에 대해선 아예 '선 작업, 후 계약'을 원칙으로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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