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구 등 주택투기지역 지역

입력 2003.02.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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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대전시 서구와 유성구, 천안시 등 세 곳이 주택 투기지역으로 결정돼 빠르면 오는 27일부터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과세됩니다.
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 대사는 해리티지재단과 한미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정부와 함께 용산기지의 대체 부지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고혈압과 협심증 치료제인 노바스크를 위조한 가짜 의약품 4700여 통을 의약품 도매상에 공급해 온 혐의로 중간 판매책인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또 다른 공급업자 최 모씨를 긴급 수배했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컴퓨터 수사부는 이른바 회원제 반값 판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물품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고 대금만 챙긴 혐의로 인터넷 쇼핑몰 업체 하프플라자의 운영자인 토비지 이사 최 모씨와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남 의령에 사는 42살 강두상 씨가 최근 즉석식 복권 1등에 당첨되자 당첨금 1억원을 장애인 재활시설에 기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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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서구 등 주택투기지역 지역
    • 입력 2003-02-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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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대전시 서구와 유성구, 천안시 등 세 곳이 주택 투기지역으로 결정돼 빠르면 오는 27일부터 양도소득세가 실거래가를 기준으로 과세됩니다. 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 대사는 해리티지재단과 한미교류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세미나에 참석해 한국 정부와 함께 용산기지의 대체 부지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형사2부는 고혈압과 협심증 치료제인 노바스크를 위조한 가짜 의약품 4700여 통을 의약품 도매상에 공급해 온 혐의로 중간 판매책인 김 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또 다른 공급업자 최 모씨를 긴급 수배했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컴퓨터 수사부는 이른바 회원제 반값 판매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물품을 제대로 공급하지 않고 대금만 챙긴 혐의로 인터넷 쇼핑몰 업체 하프플라자의 운영자인 토비지 이사 최 모씨와 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남 의령에 사는 42살 강두상 씨가 최근 즉석식 복권 1등에 당첨되자 당첨금 1억원을 장애인 재활시설에 기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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