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최강 세밑 한파, 체감온도 -18도…밤부터 서해안 눈

입력 2018.12.27 (09:56) 수정 2018.12.2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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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1.6도까지 내려갔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8.4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연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7cm, 충남 서해안에 최고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는 10에서 3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안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예상됩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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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최강 세밑 한파, 체감온도 -18도…밤부터 서해안 눈
    • 입력 2018-12-27 09:57:37
    • 수정2018-12-27 10: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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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부와 전북, 경북 내륙 지역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졌는데요.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1.6도까지 내려갔고 바람 때문에 체감 온도는 영하 18.4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습니다.

연말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7cm, 충남 서해안에 최고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는 10에서 30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이 내리기 전까지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안으로는 강풍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서울 영하 6도, 대전 영하 3도, 광주 영하 1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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