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하정우·이선균 ‘PMC:더 벙커’ 박스오피스 1위

입력 2018.12.28 (06:53) 수정 2018.12.28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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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피엠시 더 벙커'가 극장가 박스오피스에 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첫날인 26일 관객 22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고 이틀째인 어제도 정상을 지켜내 누적관객수 약 37만명을 기록 중입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던 외화 '아쿠아맨'과 '범블비'는 각각 한 계단씩 순위가 하락하게 됐는데요,

영화계는 '피엠시 더 벙커'의 실시간 예매율도 20%대로 높은 편이라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 영화의 흥행 자존심을 회복시켜 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피엠시 더 벙커'는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만든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 씨의 두 번째 만남으로, 1인칭 시점 카메라를 이용한 독특한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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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하정우·이선균 ‘PMC:더 벙커’ 박스오피스 1위
    • 입력 2018-12-28 06:58:26
    • 수정2018-12-28 07: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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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 이선균 주연의 영화 '피엠시 더 벙커'가 극장가 박스오피스에 판도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개봉 첫날인 26일 관객 22만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고 이틀째인 어제도 정상을 지켜내 누적관객수 약 37만명을 기록 중입니다.

따라서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박스오피스 1, 2위를 차지했던 외화 '아쿠아맨'과 '범블비'는 각각 한 계단씩 순위가 하락하게 됐는데요,

영화계는 '피엠시 더 벙커'의 실시간 예매율도 20%대로 높은 편이라 한동안 주춤했던 한국 영화의 흥행 자존심을 회복시켜 줄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피엠시 더 벙커'는 2013년 영화 '더 테러 라이브'를 만든 김병우 감독과 하정우 씨의 두 번째 만남으로, 1인칭 시점 카메라를 이용한 독특한 시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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