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체감온도 영하 20도 ‘한파 절정’…주말까지 강추위

입력 2018.12.28 (07:24) 수정 2018.12.2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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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파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시각 중부지방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졋습니다.

기상 센터를 연결합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체감기온은 영하 20도라고요?

한파특보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중부 내륙지역의 아침 체감기온이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진 상태고요,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한파 경보까지 내려져있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4.1도, 파주 영하 16.7도, 철원은 영하 18.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한파가 절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과 일요일의 아침기온도 서울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차가운 구름떼가 서쪽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을 뿌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전남 고창과 영광을 중심으로 대설 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그 밖의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눈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5에서 20cm, 호남 서해안과 제주 해안가는 2에서 7cm, 호남 내륙은 1에서 3cm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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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체감온도 영하 20도 ‘한파 절정’…주말까지 강추위
    • 입력 2018-12-28 07:26:31
    • 수정2018-12-28 07: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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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파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이시각 중부지방은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졋습니다.

기상 센터를 연결합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 체감기온은 영하 20도라고요?

한파특보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오늘 중부 내륙지역의 아침 체감기온이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진 상태고요,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한파 경보까지 내려져있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4.1도, 파주 영하 16.7도, 철원은 영하 18.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한파가 절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토요일과 일요일의 아침기온도 서울 영하 11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차가운 구름떼가 서쪽을 중심으로 많은 양의 눈을 뿌리고 있는 상태인데요,

전남 고창과 영광을 중심으로 대설 경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그 밖의 서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눈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예상 적설량은 제주 산지와 울릉도, 독도에 5에서 20cm, 호남 서해안과 제주 해안가는 2에서 7cm, 호남 내륙은 1에서 3cm입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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