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호주서 새끼 양 위한 드론 개발
입력 2018.12.28 (07:32)
수정 2018.12.28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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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름이 한창인 지구 남반구의 호주 타스매니아섬입니다.
광활한 초원을 뛰노는 양 떼와 양치기 개 위로 드론이 날아다닙니다.
'양을 살리는 구급차'라는 뜻에서 '램뷸런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 드론은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해 공중에서 양의 체온을 감지해냅니다.
새끼 양의 경우는 특히 태어난 후 48시간이 생존율에 결정적인데 체온을 감지해 목장주에게 바로바로 알려주는 이 드론의 발명으로 문제가 있는 개체들을 미리 감지함으로써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활한 초원을 뛰노는 양 떼와 양치기 개 위로 드론이 날아다닙니다.
'양을 살리는 구급차'라는 뜻에서 '램뷸런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 드론은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해 공중에서 양의 체온을 감지해냅니다.
새끼 양의 경우는 특히 태어난 후 48시간이 생존율에 결정적인데 체온을 감지해 목장주에게 바로바로 알려주는 이 드론의 발명으로 문제가 있는 개체들을 미리 감지함으로써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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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호주서 새끼 양 위한 드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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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8 07:35:32
- 수정2018-12-28 07:47:46
현재 여름이 한창인 지구 남반구의 호주 타스매니아섬입니다.
광활한 초원을 뛰노는 양 떼와 양치기 개 위로 드론이 날아다닙니다.
'양을 살리는 구급차'라는 뜻에서 '램뷸런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 드론은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해 공중에서 양의 체온을 감지해냅니다.
새끼 양의 경우는 특히 태어난 후 48시간이 생존율에 결정적인데 체온을 감지해 목장주에게 바로바로 알려주는 이 드론의 발명으로 문제가 있는 개체들을 미리 감지함으로써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광활한 초원을 뛰노는 양 떼와 양치기 개 위로 드론이 날아다닙니다.
'양을 살리는 구급차'라는 뜻에서 '램뷸런스'라고 이름 붙여진 이 드론은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해 공중에서 양의 체온을 감지해냅니다.
새끼 양의 경우는 특히 태어난 후 48시간이 생존율에 결정적인데 체온을 감지해 목장주에게 바로바로 알려주는 이 드론의 발명으로 문제가 있는 개체들을 미리 감지함으로써 생존율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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