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바닷가재 잡다 잠수병 얻는 온두라스인들

입력 2018.12.28 (07:32) 수정 2018.12.2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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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카리브해에서 한 잠수사가 손으로 바닷가재를 잡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오는 캐러밴 난민 행렬의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 온두라스의 풍경입니다.

역시 미국으로, 지난해에만 4천만 달러어치의 바닷가재를 수출한 온두라스에선 돈벌이를 위해 무리한 수중 작업으로 잠수병을 얻는 어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난한 어촌에는 치료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마비와 어지럼증으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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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바닷가재 잡다 잠수병 얻는 온두라스인들
    • 입력 2018-12-28 07:36:54
    • 수정2018-12-28 07:5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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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카리브해에서 한 잠수사가 손으로 바닷가재를 잡고 있습니다.

미국으로 오는 캐러밴 난민 행렬의 다수를 차지하는 나라 온두라스의 풍경입니다.

역시 미국으로, 지난해에만 4천만 달러어치의 바닷가재를 수출한 온두라스에선 돈벌이를 위해 무리한 수중 작업으로 잠수병을 얻는 어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난한 어촌에는 치료시설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마비와 어지럼증으로 휠체어 신세를 지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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