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가정에서도 전문 요양 서비스 누려
입력 2018.12.28 (12:52)
수정 2018.12.2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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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각종 노인 문제가 심각한데요.
깐쑤 성 란저우 시는 노인 복지기관을 찾지 않아도 생활하면서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사이버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예순 아홉 살 마톈차이 할머니는 점심때마다 집 근처 음식점으로 향합니다.
이 음식점에는 매일 200여 명의 노인이 찾아와 식사합니다.
일반 손님에겐 28위안에 제공되는 음식을 우리 돈 천원 정도인 5~8위안만 내고 먹을 수 있습니다.
란저우 시가 운영하는 사이버 양로원은 식사지원 외에 가사, 의료, 심리 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톈차이/간쑤 성 란저우 시민 : "금집 은집보다 흙집이라도 내 집이 좋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요양원에 가지 않고) 내집에서 지내니 마음이 편해요."]
[친톈톈/사이버 양로원장 : "가입 노인들을 4개 부류로 구분해 각각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의료 서비스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스마트 기기로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병원을 예약하거나 원격 진료를 제공합니다.
중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각종 노인 문제가 심각한데요.
깐쑤 성 란저우 시는 노인 복지기관을 찾지 않아도 생활하면서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사이버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예순 아홉 살 마톈차이 할머니는 점심때마다 집 근처 음식점으로 향합니다.
이 음식점에는 매일 200여 명의 노인이 찾아와 식사합니다.
일반 손님에겐 28위안에 제공되는 음식을 우리 돈 천원 정도인 5~8위안만 내고 먹을 수 있습니다.
란저우 시가 운영하는 사이버 양로원은 식사지원 외에 가사, 의료, 심리 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톈차이/간쑤 성 란저우 시민 : "금집 은집보다 흙집이라도 내 집이 좋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요양원에 가지 않고) 내집에서 지내니 마음이 편해요."]
[친톈톈/사이버 양로원장 : "가입 노인들을 4개 부류로 구분해 각각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의료 서비스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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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가정에서도 전문 요양 서비스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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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28 12:53:40
- 수정2018-12-28 12:58:02

[앵커]
중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각종 노인 문제가 심각한데요.
깐쑤 성 란저우 시는 노인 복지기관을 찾지 않아도 생활하면서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사이버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예순 아홉 살 마톈차이 할머니는 점심때마다 집 근처 음식점으로 향합니다.
이 음식점에는 매일 200여 명의 노인이 찾아와 식사합니다.
일반 손님에겐 28위안에 제공되는 음식을 우리 돈 천원 정도인 5~8위안만 내고 먹을 수 있습니다.
란저우 시가 운영하는 사이버 양로원은 식사지원 외에 가사, 의료, 심리 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톈차이/간쑤 성 란저우 시민 : "금집 은집보다 흙집이라도 내 집이 좋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요양원에 가지 않고) 내집에서 지내니 마음이 편해요."]
[친톈톈/사이버 양로원장 : "가입 노인들을 4개 부류로 구분해 각각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의료 서비스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스마트 기기로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병원을 예약하거나 원격 진료를 제공합니다.
중국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각종 노인 문제가 심각한데요.
깐쑤 성 란저우 시는 노인 복지기관을 찾지 않아도 생활하면서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사이버 양로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예순 아홉 살 마톈차이 할머니는 점심때마다 집 근처 음식점으로 향합니다.
이 음식점에는 매일 200여 명의 노인이 찾아와 식사합니다.
일반 손님에겐 28위안에 제공되는 음식을 우리 돈 천원 정도인 5~8위안만 내고 먹을 수 있습니다.
란저우 시가 운영하는 사이버 양로원은 식사지원 외에 가사, 의료, 심리 법률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마톈차이/간쑤 성 란저우 시민 : "금집 은집보다 흙집이라도 내 집이 좋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요양원에 가지 않고) 내집에서 지내니 마음이 편해요."]
[친톈톈/사이버 양로원장 : "가입 노인들을 4개 부류로 구분해 각각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이용한 의료 서비스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데요.
스마트 기기로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매일 확인하고, 문제가 생기면 곧바로 병원을 예약하거나 원격 진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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