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8.12.28 (18:59) 수정 2018.12.28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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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진에 생산·투자 동반 감소

반도체 생산이 주춤하면서 지난달 산업 생산이 한 달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기업 투자도 감소했습니다.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지수는 8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36개월 교도소 합숙’ 대체복무 정부안 확정

36개월 간 교도소에서 합숙하며 취사나 환자 수발 등에 투입되는 내용의 대체복무 정부안이 확정됐습니다. 일각에서는 가혹한 처사라는 반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관령 영하 20도 ‘한파 절정’…사고 잇따라

오늘 아침 대관령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을 기록했습니다. 수도 계량기 동파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최고의 드러머’ 전태관 씨 별세

록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 씨가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다양한 음악적 실험으로 빼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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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12-28 19:06:48
    뉴스 7
반도체 부진에 생산·투자 동반 감소

반도체 생산이 주춤하면서 지난달 산업 생산이 한 달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고 기업 투자도 감소했습니다.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지수는 8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36개월 교도소 합숙’ 대체복무 정부안 확정

36개월 간 교도소에서 합숙하며 취사나 환자 수발 등에 투입되는 내용의 대체복무 정부안이 확정됐습니다. 일각에서는 가혹한 처사라는 반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대관령 영하 20도 ‘한파 절정’…사고 잇따라

오늘 아침 대관령이 영하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을 기록했습니다. 수도 계량기 동파 등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최고의 드러머’ 전태관 씨 별세

록 밴드 봄여름가을겨울의 드러머 전태관 씨가 암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다양한 음악적 실험으로 빼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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