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BMW 결함 은폐 의혹’ 임직원 추가 입건 외

입력 2018.12.30 (21:27) 수정 2018.12.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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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BMW코리아 상무 1명 등 실무 임직원 5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이들을 소환해 BMW 차량 결함을 알고도 '늑장 리콜'하는 등 은폐하는 데 관여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년부터 만 12세 이하 충치 치료에 건강보험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충치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시술로 충치 치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75살 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3년마다 갱신

내년부터 75살 이상 운전자는 운전면허 갱신 기간이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짧아집니다.

또, 고령 운전자가 면허를 새로 취득하거나 갱신할 때는 반드시 2시간 짜리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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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BMW 결함 은폐 의혹’ 임직원 추가 입건 외
    • 입력 2018-12-30 21:29:41
    • 수정2018-12-30 21: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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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결함 은폐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BMW코리아 상무 1명 등 실무 임직원 5명을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이들을 소환해 BMW 차량 결함을 알고도 '늑장 리콜'하는 등 은폐하는 데 관여했는지 여부를 조사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년부터 만 12세 이하 충치 치료에 건강보험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충치 치료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이 확대됩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1월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가 광중합형 복합레진 충전 시술로 충치 치료를 받을 때 건강보험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75살 이상 운전자, 운전면허 3년마다 갱신

내년부터 75살 이상 운전자는 운전면허 갱신 기간이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짧아집니다.

또, 고령 운전자가 면허를 새로 취득하거나 갱신할 때는 반드시 2시간 짜리 교통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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