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보헤미안 랩소디’ 10주째 인기…‘천만 영화’ 될까

입력 2018.12.31 (06:52) 수정 2018.12.31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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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늘로 개봉 10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천만 관객' 달성도 기대할 만 하다는 분석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60일차인 지난 29일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국내에 개봉한 역대 음악 영화 중 최초의 기록이자, 전체 외화 가운데는 6위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주말에도 하루 평균 1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순위 4위를 유지했는데요.

영화계는 이러한 흥행 열기가 연초까지 이어질 경우 새해 첫 '천만 영화'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될 거라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는 할리우드 영화 '아쿠아맨'이 일일 관객수 34만명, 누적 관객수 320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하정우 씨 주연의 한국영화 '피엠시 더 벙커'는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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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보헤미안 랩소디’ 10주째 인기…‘천만 영화’ 될까
    • 입력 2018-12-31 06:59:01
    • 수정2018-12-31 07:01:28
    뉴스광장 1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오늘로 개봉 10주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뒷심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라면 '천만 관객' 달성도 기대할 만 하다는 분석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 60일차인 지난 29일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는 국내에 개봉한 역대 음악 영화 중 최초의 기록이자, 전체 외화 가운데는 6위에 해당하는 성적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주말에도 하루 평균 10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일일 박스오피스 순위 4위를 유지했는데요.

영화계는 이러한 흥행 열기가 연초까지 이어질 경우 새해 첫 '천만 영화'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될 거라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습니다.

한편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해 마지막 주말 박스오피스는 할리우드 영화 '아쿠아맨'이 일일 관객수 34만명, 누적 관객수 320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하정우 씨 주연의 한국영화 '피엠시 더 벙커'는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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