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금강산 관광 내일 재개`

입력 2003.02.22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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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현대아산은 북측이 금강산 육로관광을 다시 진행하겠다고 알려옴에 따라서 어제 첫 일정이 무산됐던 육로관광을 내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등 아시아 3국 순방에 나선 파월 미 국무장관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곧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선양의 일본 총영사관이 북한을 탈출한 일본인 모녀를 보호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단기차입금을 고의로 누락하는 방식으로 2000억원대의 분식회계를 한 혐의로 코오롱 TNS 이동보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100만킬로와트급 가압 경수로인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 5, 6호기가 지난 96년 착공 이후 6년여 공사 끝에 오늘 준공됐습니다.
준공식이 열린 전남 영광 원자력 본부 앞에서는 핵폐기장 반대 범 영광 대책위원회 소속 주민 300여 명이 발전소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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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아산 `금강산 관광 내일 재개`
    • 입력 2003-02-22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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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현대아산은 북측이 금강산 육로관광을 다시 진행하겠다고 알려옴에 따라서 어제 첫 일정이 무산됐던 육로관광을 내일부터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등 아시아 3국 순방에 나선 파월 미 국무장관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을 곧 재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선양의 일본 총영사관이 북한을 탈출한 일본인 모녀를 보호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1부는 단기차입금을 고의로 누락하는 방식으로 2000억원대의 분식회계를 한 혐의로 코오롱 TNS 이동보 회장을 구속했습니다. 100만킬로와트급 가압 경수로인 전남 영광 원자력발전소 5, 6호기가 지난 96년 착공 이후 6년여 공사 끝에 오늘 준공됐습니다. 준공식이 열린 전남 영광 원자력 본부 앞에서는 핵폐기장 반대 범 영광 대책위원회 소속 주민 300여 명이 발전소 진입을 시도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간추린 단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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