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2018년 승리로 마무리

입력 2018.12.31 (21:52) 수정 2018.12.31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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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에서 선두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올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정은의 공을 받은 박혜진이 빠르게 박다정에게 연결합니다.

박다정은 3점포로 마무리합니다.

동료가 막히면 김정은은 직접 골밑을 파고 들어 득점을 올립니다.

20득점을 올린 김정은을 포함해 주전 4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우리은행!

삼성생명을 66대58로 꺾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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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강’ 우리은행, 삼성생명 꺾고 2018년 승리로 마무리
    • 입력 2018-12-31 21:55:57
    • 수정2018-12-31 22: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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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에서 선두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올해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김정은의 공을 받은 박혜진이 빠르게 박다정에게 연결합니다.

박다정은 3점포로 마무리합니다.

동료가 막히면 김정은은 직접 골밑을 파고 들어 득점을 올립니다.

20득점을 올린 김정은을 포함해 주전 4명이 두자릿수 득점을 올린 우리은행!

삼성생명을 66대58로 꺾고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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