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단’ 포그바…맨유, 감독 바뀌니 3연승 ‘질주’

입력 2018.12.31 (21:52) 수정 2018.12.3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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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무리뉴 감독과 심각하게 갈등을 빚은 포그바는 2경기 연속 2골을 터트렸습니다.

맨유는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포그바의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래시포드가 현란한 개인기로 수비수 두명을 따돌리고 올린 크로스!

달려들던 포그바가 골로 연결합니다.

포그바, 33분에는 머리로 또한번 골을 터트리는데요,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춤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래시포드의 추가골로 전반에만 세골을 몰아친 맨유, 후반 포그바가 루카쿠의 마무리골을 도우며 4대1 완승을 거뒀습니다.

맨유는 2골 1도움을 올린 포그바의 활약으로 솔샤르 감독체제 이후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맨유의 지역 라이벌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와 아궤로의 골로 사우샘프턴을 3대1로 제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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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개 단’ 포그바…맨유, 감독 바뀌니 3연승 ‘질주’
    • 입력 2018-12-31 21:57:29
    • 수정2018-12-31 2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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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무리뉴 감독 경질 이후 3연승을 달렸습니다.

무리뉴 감독과 심각하게 갈등을 빚은 포그바는 2경기 연속 2골을 터트렸습니다.

맨유는 본머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포그바의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래시포드가 현란한 개인기로 수비수 두명을 따돌리고 올린 크로스!

달려들던 포그바가 골로 연결합니다.

포그바, 33분에는 머리로 또한번 골을 터트리는데요,

2경기 연속 2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춤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래시포드의 추가골로 전반에만 세골을 몰아친 맨유, 후반 포그바가 루카쿠의 마무리골을 도우며 4대1 완승을 거뒀습니다.

맨유는 2골 1도움을 올린 포그바의 활약으로 솔샤르 감독체제 이후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맨유의 지역 라이벌 맨시티는 다비드 실바와 아궤로의 골로 사우샘프턴을 3대1로 제치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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