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태우 수사관 소환 통보…“당장은 출석 안 해”
입력 2019.01.02 (12:11)
수정 2019.01.02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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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김태우 수사관 측에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 측은 "검찰에서 출석 요청을 한 것은 맞지만, 오늘 당장 출석하진 않을 예정"이라고 KBS에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소환 일정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부지검은 지난주부터 김 수사관과 함께 특별감찰반실에서 근무했던 수사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 측은 "검찰에서 출석 요청을 한 것은 맞지만, 오늘 당장 출석하진 않을 예정"이라고 KBS에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소환 일정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부지검은 지난주부터 김 수사관과 함께 특별감찰반실에서 근무했던 수사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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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김태우 수사관 소환 통보…“당장은 출석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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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2 12:12:22
- 수정2019-01-02 13:03:41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김태우 수사관 측에 소환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 측은 "검찰에서 출석 요청을 한 것은 맞지만, 오늘 당장 출석하진 않을 예정"이라고 KBS에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소환 일정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부지검은 지난주부터 김 수사관과 함께 특별감찰반실에서 근무했던 수사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인 김태우 수사관 측은 "검찰에서 출석 요청을 한 것은 맞지만, 오늘 당장 출석하진 않을 예정"이라고 KBS에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이 고발한 청와대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동부지검은 소환 일정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앞서 동부지검은 지난주부터 김 수사관과 함께 특별감찰반실에서 근무했던 수사관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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