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러시아, 아파트 붕괴 현장서 11개월 아기 극적 구조

입력 2019.01.02 (20:33) 수정 2019.01.02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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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붕괴된 러시아의 고층 아파트 사고 현장에서 11개월 아기가 35시간 만에 구조돼 모스크바의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지금까지 1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고, 건물 잔해 속에 수십 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도시가스 폭발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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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2 20:37:04
    • 수정2019-01-02 2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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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붕괴된 러시아의 고층 아파트 사고 현장에서 11개월 아기가 35시간 만에 구조돼 모스크바의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이번 사고로 지금까지 1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고, 건물 잔해 속에 수십 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도시가스 폭발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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