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애니카배구슈퍼리그에서 한양대학이 맞수 성균관대학을 꺾고 2년 연속 대학부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강동진의 스파이크 서브가 성균관대에 꽂히는 순간 한양대 벤치가 환호성에 휩싸입니다.
⊙신춘삼(한양대 감독): 좌우 공격이 보조였어요, 그걸 집중 분석해서 오늘은 다시 재정비를 했습니다.
그게 주효했습니다.
⊙기자: 한양대학의 높이가 성균관대학의 조직력을 누른 경기였습니다.
2학년생 강동진의 타점높은 강타는 고비마다 강한 파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좌우 오픈 강타도 성균관대 수비를 괴롭혔습니다. 신영수가 이끈 센터진은 블로킹에서 10:6으로 우세를 보이며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3:0의 완승을 거둔 한양대학은 2년 연속 대학부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강동진(한양대 19득점): 다 우승하려고 이런 시합에 나온거기 때문에 할려면 우승 나머지 두 개 다 하고 싶어합니다.
⊙기자: 여자부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남자부의 현대캐피탈은 상무를 3:2로 제쳤습니다.
2차 대회 지방시리즈를 모두 마친 배구슈퍼리그는 오는 목요일부터 서울에서 남녀부 챔피언 결정전을 치릅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강동진의 스파이크 서브가 성균관대에 꽂히는 순간 한양대 벤치가 환호성에 휩싸입니다.
⊙신춘삼(한양대 감독): 좌우 공격이 보조였어요, 그걸 집중 분석해서 오늘은 다시 재정비를 했습니다.
그게 주효했습니다.
⊙기자: 한양대학의 높이가 성균관대학의 조직력을 누른 경기였습니다.
2학년생 강동진의 타점높은 강타는 고비마다 강한 파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좌우 오픈 강타도 성균관대 수비를 괴롭혔습니다. 신영수가 이끈 센터진은 블로킹에서 10:6으로 우세를 보이며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3:0의 완승을 거둔 한양대학은 2년 연속 대학부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강동진(한양대 19득점): 다 우승하려고 이런 시합에 나온거기 때문에 할려면 우승 나머지 두 개 다 하고 싶어합니다.
⊙기자: 여자부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남자부의 현대캐피탈은 상무를 3:2로 제쳤습니다.
2차 대회 지방시리즈를 모두 마친 배구슈퍼리그는 오는 목요일부터 서울에서 남녀부 챔피언 결정전을 치릅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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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 역시 대학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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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2-23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애니카배구슈퍼리그에서 한양대학이 맞수 성균관대학을 꺾고 2년 연속 대학부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강동진의 스파이크 서브가 성균관대에 꽂히는 순간 한양대 벤치가 환호성에 휩싸입니다.
⊙신춘삼(한양대 감독): 좌우 공격이 보조였어요, 그걸 집중 분석해서 오늘은 다시 재정비를 했습니다.
그게 주효했습니다.
⊙기자: 한양대학의 높이가 성균관대학의 조직력을 누른 경기였습니다.
2학년생 강동진의 타점높은 강타는 고비마다 강한 파괴력을 발휘했습니다.
좌우 오픈 강타도 성균관대 수비를 괴롭혔습니다. 신영수가 이끈 센터진은 블로킹에서 10:6으로 우세를 보이며 승리를 뒷받침했습니다.
3:0의 완승을 거둔 한양대학은 2년 연속 대학부 패권을 차지했습니다.
⊙강동진(한양대 19득점): 다 우승하려고 이런 시합에 나온거기 때문에 할려면 우승 나머지 두 개 다 하고 싶어합니다.
⊙기자: 여자부 도로공사는 현대건설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습니다.
남자부의 현대캐피탈은 상무를 3:2로 제쳤습니다.
2차 대회 지방시리즈를 모두 마친 배구슈퍼리그는 오는 목요일부터 서울에서 남녀부 챔피언 결정전을 치릅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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