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상 법원행정처장 사의 표명
입력 2019.01.03 (09:35)
수정 2019.01.0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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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최근 안 처장이 "건강이 좋지 않고, 재판 업무를 보고 싶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된 안 처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조사하는 특별조사단장으로 임명돼 지난해 5월 "재판 거래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최근 안 처장이 "건강이 좋지 않고, 재판 업무를 보고 싶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된 안 처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조사하는 특별조사단장으로 임명돼 지난해 5월 "재판 거래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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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상 법원행정처장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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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09:36:12
- 수정2019-01-03 09:38:07
안철상 법원행정처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최근 안 처장이 "건강이 좋지 않고, 재판 업무를 보고 싶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된 안 처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조사하는 특별조사단장으로 임명돼 지난해 5월 "재판 거래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법원행정처 관계자는 최근 안 처장이 "건강이 좋지 않고, 재판 업무를 보고 싶다"며 김명수 대법원장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지난해 2월 법원행정처장으로 임명된 안 처장은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조사하는 특별조사단장으로 임명돼 지난해 5월 "재판 거래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아직 사표를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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