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애마를 습격하다니…” 악어에 복수한 할머니
입력 2019.01.03 (20:43)
수정 2019.01.0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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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할머니가 악어의 습격으로 말 한 마리를 잃었습니다.
워낙 아끼던 말이어서 상실감이 컸던 할머니는 복수를 다짐했는데요.
3년 만에 벼르고 벼르던 악어를 발견했습니다!
그 뒷이야기는?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내가 이날만 기다렸다!" 숨죽인 채 악어를 겨냥하는 할머니!
텍사스주에 사는 주디 씨인데요.
3년 전 키우던 말을 잡아먹은 악어임을 확신하고, 녀석을 포획했습니다.
[주디 코크란 : "한 발은 녀석 머리에 맞았고 악어는 물 속에 잠겼어요."]
무게, 260kg에 몸길이가 3.6m인 악어였는데요.
할머니는 자신의 말을 잡아먹은 악어를 기억해 3년 만에 추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리빙스턴 시의 시장이기도 한 그녀는 수렵 허가증을 소지했고 포획 시기도 지켰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할머니가 악어의 습격으로 말 한 마리를 잃었습니다.
워낙 아끼던 말이어서 상실감이 컸던 할머니는 복수를 다짐했는데요.
3년 만에 벼르고 벼르던 악어를 발견했습니다!
그 뒷이야기는?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내가 이날만 기다렸다!" 숨죽인 채 악어를 겨냥하는 할머니!
텍사스주에 사는 주디 씨인데요.
3년 전 키우던 말을 잡아먹은 악어임을 확신하고, 녀석을 포획했습니다.
[주디 코크란 : "한 발은 녀석 머리에 맞았고 악어는 물 속에 잠겼어요."]
무게, 260kg에 몸길이가 3.6m인 악어였는데요.
할머니는 자신의 말을 잡아먹은 악어를 기억해 3년 만에 추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리빙스턴 시의 시장이기도 한 그녀는 수렵 허가증을 소지했고 포획 시기도 지켰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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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스토리] “애마를 습격하다니…” 악어에 복수한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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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3 20:45:12
- 수정2019-01-03 20:49:27
[앵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할머니가 악어의 습격으로 말 한 마리를 잃었습니다.
워낙 아끼던 말이어서 상실감이 컸던 할머니는 복수를 다짐했는데요.
3년 만에 벼르고 벼르던 악어를 발견했습니다!
그 뒷이야기는?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내가 이날만 기다렸다!" 숨죽인 채 악어를 겨냥하는 할머니!
텍사스주에 사는 주디 씨인데요.
3년 전 키우던 말을 잡아먹은 악어임을 확신하고, 녀석을 포획했습니다.
[주디 코크란 : "한 발은 녀석 머리에 맞았고 악어는 물 속에 잠겼어요."]
무게, 260kg에 몸길이가 3.6m인 악어였는데요.
할머니는 자신의 말을 잡아먹은 악어를 기억해 3년 만에 추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리빙스턴 시의 시장이기도 한 그녀는 수렵 허가증을 소지했고 포획 시기도 지켰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입니다.
미국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할머니가 악어의 습격으로 말 한 마리를 잃었습니다.
워낙 아끼던 말이어서 상실감이 컸던 할머니는 복수를 다짐했는데요.
3년 만에 벼르고 벼르던 악어를 발견했습니다!
그 뒷이야기는? 영상으로 보시죠.
[리포트]
"내가 이날만 기다렸다!" 숨죽인 채 악어를 겨냥하는 할머니!
텍사스주에 사는 주디 씨인데요.
3년 전 키우던 말을 잡아먹은 악어임을 확신하고, 녀석을 포획했습니다.
[주디 코크란 : "한 발은 녀석 머리에 맞았고 악어는 물 속에 잠겼어요."]
무게, 260kg에 몸길이가 3.6m인 악어였는데요.
할머니는 자신의 말을 잡아먹은 악어를 기억해 3년 만에 추적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사실 리빙스턴 시의 시장이기도 한 그녀는 수렵 허가증을 소지했고 포획 시기도 지켰기 때문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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