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비서진 조기 교체 검토…인사 검증 개시

입력 2019.01.04 (08:06) 수정 2019.01.0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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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이르면 다음 주에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청와대 안팎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인사 검증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민정과 인사수석실을 중심으로 청와대 일부 참모진들의 후임을 선정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으론 노영민 주중 대사와 조윤제 주미 대사, 정동채 前 문화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후임으론 서훈 국정원장이 거론되는 가운데 정의용 실장의 유임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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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4 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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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비서진 개편을 이르면 다음 주에 단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청와대 안팎에서 제기되는 가운데 인사 검증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민정과 인사수석실을 중심으로 청와대 일부 참모진들의 후임을 선정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의 후임으론 노영민 주중 대사와 조윤제 주미 대사, 정동채 前 문화부 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후임으론 서훈 국정원장이 거론되는 가운데 정의용 실장의 유임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관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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