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EU에 브렉시트 시한 연기 타진”

입력 2019.01.08 (20:31) 수정 2019.01.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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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시한을 늦추는 방안을 타진 중이라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하원에서 다음주 중 정부가 EU측과 합의한 브렉시트 협상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지만, 부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해 은행과 기타 금융 회사들이 최소 1조 달러의 자산을 영국에서 유럽연합으로 이관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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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08 20:35:47
    • 수정2019-01-08 2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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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유럽연합 탈퇴, 브렉시트 시한을 늦추는 방안을 타진 중이라고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습니다.

영국 하원에서 다음주 중 정부가 EU측과 합의한 브렉시트 협상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지만, 부결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노딜 브렉시트에 대비해 은행과 기타 금융 회사들이 최소 1조 달러의 자산을 영국에서 유럽연합으로 이관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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