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과격 시위자 등록제’ 검토…‘노란 조끼’ 대응책
입력 2019.01.08 (20:31)
수정 2019.01.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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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8차 노란조끼 시위가 또다시 과격 양상을 보이면서, 프랑스 정부가 과격 시위자 등록제를 검토하는 등 시위 관련 제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현지 시간 어제 한 인터뷰에서 미허가 시위에 참여하는 것 등을 제재하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두아드 필리프/프랑스 총리 : "프랑스 국민의 시위권은 보장하지만, 법을 위반하는 이들은 처벌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이르면 다음달 도입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현지 시간 어제 한 인터뷰에서 미허가 시위에 참여하는 것 등을 제재하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두아드 필리프/프랑스 총리 : "프랑스 국민의 시위권은 보장하지만, 법을 위반하는 이들은 처벌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이르면 다음달 도입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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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프랑스, ‘과격 시위자 등록제’ 검토…‘노란 조끼’ 대응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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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0:35:24
- 수정2019-01-08 20:52:40
지난 주말 8차 노란조끼 시위가 또다시 과격 양상을 보이면서, 프랑스 정부가 과격 시위자 등록제를 검토하는 등 시위 관련 제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현지 시간 어제 한 인터뷰에서 미허가 시위에 참여하는 것 등을 제재하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두아드 필리프/프랑스 총리 : "프랑스 국민의 시위권은 보장하지만, 법을 위반하는 이들은 처벌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이르면 다음달 도입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에두아르 필리프 프랑스 총리는 현지 시간 어제 한 인터뷰에서 미허가 시위에 참여하는 것 등을 제재하기 위해 새로운 법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두아드 필리프/프랑스 총리 : "프랑스 국민의 시위권은 보장하지만, 법을 위반하는 이들은 처벌해야 합니다."]
이번 조치는 이르면 다음달 도입될 전망이라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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