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화재 현장 아닙니다~’…호주 자동차 축제

입력 2019.01.08 (20:48) 수정 2019.01.08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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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도 다양한 자동차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뒤이어 시작 신호를 알리자 우렁찬 엔진 소리와 함께 일제히 연기를 뿜어내는 자동차들!

자동차 배기가스가 아니고요.

타이어와 노면이 마찰하면서 발생하는 연기입니다.

호주에서 열린 자동차 축제인데요.

타이어의 접지력과 마찰력을 높이는 경주 기술인 이른바 '번 아웃'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입니다.

불이라도 난 듯 자욱한 연기로 휩싸인 경주장. 색다른 볼거리로 자동차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올해는 126대의 자동차가 참가해 이전 119대였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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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화재 현장 아닙니다~’…호주 자동차 축제
    • 입력 2019-01-08 20:49:06
    • 수정2019-01-08 2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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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시작 신호를 알리자 우렁찬 엔진 소리와 함께 일제히 연기를 뿜어내는 자동차들!

자동차 배기가스가 아니고요.

타이어와 노면이 마찰하면서 발생하는 연기입니다.

호주에서 열린 자동차 축제인데요.

타이어의 접지력과 마찰력을 높이는 경주 기술인 이른바 '번 아웃' 최강자를 가리는 행사입니다.

불이라도 난 듯 자욱한 연기로 휩싸인 경주장. 색다른 볼거리로 자동차 애호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올해는 126대의 자동차가 참가해 이전 119대였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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