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강제징용 신일철주금 국내 자산 압류 승인
입력 2019.01.08 (21:16)
수정 2019.01.0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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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일본 전범 기업 신일철주금의 한국 내 자산인 PNR 주식 8만여 주를 압류해달라는 강제징용 피해자 측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압류 주식은 시가 4억 원 상당으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씨 등 2명에 대한 손해배상금과 지연손해금에 해당합니다.
PNR은 신일철주금이 포스코와 세운 합작회사로 이번 압류 결정에 따라 신일철주금은 손해배상을 하기 전까진 해당 주식을 팔 수 없습니다.
압류 주식은 시가 4억 원 상당으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씨 등 2명에 대한 손해배상금과 지연손해금에 해당합니다.
PNR은 신일철주금이 포스코와 세운 합작회사로 이번 압류 결정에 따라 신일철주금은 손해배상을 하기 전까진 해당 주식을 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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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강제징용 신일철주금 국내 자산 압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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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08 21:20:02
- 수정2019-01-08 21:24:15

대구지법 포항지원은 일본 전범 기업 신일철주금의 한국 내 자산인 PNR 주식 8만여 주를 압류해달라는 강제징용 피해자 측의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압류 주식은 시가 4억 원 상당으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씨 등 2명에 대한 손해배상금과 지연손해금에 해당합니다.
PNR은 신일철주금이 포스코와 세운 합작회사로 이번 압류 결정에 따라 신일철주금은 손해배상을 하기 전까진 해당 주식을 팔 수 없습니다.
압류 주식은 시가 4억 원 상당으로 대법원에서 판결이 확정된 강제징용 피해자 이춘식 씨 등 2명에 대한 손해배상금과 지연손해금에 해당합니다.
PNR은 신일철주금이 포스코와 세운 합작회사로 이번 압류 결정에 따라 신일철주금은 손해배상을 하기 전까진 해당 주식을 팔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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