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화력’ 이란, 예멘에 5-0 완승…역시 우승후보!

입력 2019.01.08 (21:45) 수정 2019.01.08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란은 이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피파랭킹 135위의 최약체 예멘을 상대로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승의 포문은 타레미가 열었습니다.

전반 12분 아즈문의 중거리 슈팅을 예멘 골키퍼가 쳐내자 다시 차 넣었습니다.

전반 23분에는 주장 데자가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골대를 강타한 뒤 골키퍼의 몸을 맞고 들어가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2분 뒤, 첫 골의 주인공 타레미가 멋진 헤딩으로 다시 예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25분 만에 세 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이란.

후반 아즈문과 고두스의 연속 골로 예멘을 5대 0으로 꺾고 통산 네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막강 화력’ 이란, 예멘에 5-0 완승…역시 우승후보!
    • 입력 2019-01-08 21:48:48
    • 수정2019-01-08 21:55:54
    뉴스 9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이란은 이변을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피파랭킹 135위의 최약체 예멘을 상대로 막강한 공격력을 뽐내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승의 포문은 타레미가 열었습니다.

전반 12분 아즈문의 중거리 슈팅을 예멘 골키퍼가 쳐내자 다시 차 넣었습니다.

전반 23분에는 주장 데자가가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득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골대를 강타한 뒤 골키퍼의 몸을 맞고 들어가 자책골로 기록됐습니다.

2분 뒤, 첫 골의 주인공 타레미가 멋진 헤딩으로 다시 예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전반 25분 만에 세 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지은 이란.

후반 아즈문과 고두스의 연속 골로 예멘을 5대 0으로 꺾고 통산 네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