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소년단 공식 인형 나온다

입력 2019.01.09 (06:52) 수정 2019.01.0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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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미국 완구업체가 그룹 방탄소년단 인형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음반 시장은 물론이고 이제 완구 시장까지 달구고 있는 방탄소년단 소식 만나 보시죠.

뉴욕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은 완구업체 마텔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형 출시를 위해 한국 소속사와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하나의 문화 현상에 가깝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인형은 뮤직비디오 '아이돌' 속 멤버들의 모습으로 제작돼 올여름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와 동시에 방탄소년단은 음반 판매량으로도 현지 언론을 장식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음반 시장에서 전체 판매량 2위를 기록했기 때문인데, 발표에 따르면 2018년 방탄소년단의 음반은 미국에서만 60만 3천여 장이 판매돼, 래퍼 에미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 신문들은 방탄소년단이 한국어 앨범으로 유명 팝스타들을 모두 제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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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방탄소년단 공식 인형 나온다
    • 입력 2019-01-09 06:56:07
    • 수정2019-01-09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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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인형'으로 유명한 미국 완구업체가 그룹 방탄소년단 인형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미국 음반 시장은 물론이고 이제 완구 시장까지 달구고 있는 방탄소년단 소식 만나 보시죠.

뉴욕타임즈 등 미국 언론들은 완구업체 마텔이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형 출시를 위해 한국 소속사와 계약을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제작사 측은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하나의 문화 현상에 가깝다고 판단해 이번 협업을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인형은 뮤직비디오 '아이돌' 속 멤버들의 모습으로 제작돼 올여름 전 세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와 동시에 방탄소년단은 음반 판매량으로도 현지 언론을 장식했습니다.

지난해 미국 음반 시장에서 전체 판매량 2위를 기록했기 때문인데, 발표에 따르면 2018년 방탄소년단의 음반은 미국에서만 60만 3천여 장이 판매돼, 래퍼 에미넴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으며 신문들은 방탄소년단이 한국어 앨범으로 유명 팝스타들을 모두 제쳤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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