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청와대로 들어가서 대통령으로서의 첫 집무를 시작합니다.
취임 첫날부터 빡빡한 일정이 새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청와대로 향합니다.
청와대 근처에서 주민들의 환영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으로서의 첫 공식업무는 고 건 국무총리 임명동의 요청서에 서명하고 국회에 이송하는 일입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보좌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 외빈과의 회담에, 국회에서의 취임경축연, 청와대에서의 취임경축 외빈만찬 등 첫날 공식일정만도 8건입니다.
사이사이 첫 내각의 인선작업도 진행해야 합니다.
청와대에서 내놓은 일정에는 점심식사할 짬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KBS뉴스 박성래입니다.
취임 첫날부터 빡빡한 일정이 새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청와대로 향합니다.
청와대 근처에서 주민들의 환영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으로서의 첫 공식업무는 고 건 국무총리 임명동의 요청서에 서명하고 국회에 이송하는 일입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보좌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 외빈과의 회담에, 국회에서의 취임경축연, 청와대에서의 취임경축 외빈만찬 등 첫날 공식일정만도 8건입니다.
사이사이 첫 내각의 인선작업도 진행해야 합니다.
청와대에서 내놓은 일정에는 점심식사할 짬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KBS뉴스 박성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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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대통령 오늘 집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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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3-02-25 06:00:00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청와대로 들어가서 대통령으로서의 첫 집무를 시작합니다.
취임 첫날부터 빡빡한 일정이 새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청와대로 향합니다.
청와대 근처에서 주민들의 환영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으로서의 첫 공식업무는 고 건 국무총리 임명동의 요청서에 서명하고 국회에 이송하는 일입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보좌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 외빈과의 회담에, 국회에서의 취임경축연, 청와대에서의 취임경축 외빈만찬 등 첫날 공식일정만도 8건입니다.
사이사이 첫 내각의 인선작업도 진행해야 합니다.
청와대에서 내놓은 일정에는 점심식사할 짬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KBS뉴스 박성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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