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오늘 집무 시작

입력 2003.02.25 (06: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청와대로 들어가서 대통령으로서의 첫 집무를 시작합니다.
취임 첫날부터 빡빡한 일정이 새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청와대로 향합니다.
청와대 근처에서 주민들의 환영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으로서의 첫 공식업무는 고 건 국무총리 임명동의 요청서에 서명하고 국회에 이송하는 일입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보좌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 외빈과의 회담에, 국회에서의 취임경축연, 청와대에서의 취임경축 외빈만찬 등 첫날 공식일정만도 8건입니다.
사이사이 첫 내각의 인선작업도 진행해야 합니다.
청와대에서 내놓은 일정에는 점심식사할 짬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KBS뉴스 박성래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노무현 대통령 오늘 집무 시작
    • 입력 2003-02-25 06:00:00
    뉴스광장
⊙앵커: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청와대로 들어가서 대통령으로서의 첫 집무를 시작합니다. 취임 첫날부터 빡빡한 일정이 새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성래 기자입니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면 곧바로 청와대로 향합니다. 청와대 근처에서 주민들의 환영행사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 대통령으로서의 첫 공식업무는 고 건 국무총리 임명동의 요청서에 서명하고 국회에 이송하는 일입니다. 이어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보좌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합니다.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4개국 외빈과의 회담에, 국회에서의 취임경축연, 청와대에서의 취임경축 외빈만찬 등 첫날 공식일정만도 8건입니다. 사이사이 첫 내각의 인선작업도 진행해야 합니다. 청와대에서 내놓은 일정에는 점심식사할 짬도 없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KBS뉴스 박성래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