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현실로”…CES 미래는 ‘인공지능 시대’
입력 2019.01.10 (06:46)
수정 2019.01.1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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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라스베이거스 전자쇼에선 인공지능이 탑재된 스마트 전자기기와 로봇, 자동차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인공지능을 접목해 말만 하면 무엇이든 연결해 알아서 척척 작동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전자쇼에선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당신의 혈압은 114/84 입니다."]
이 로봇들은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음식도 가져다줍니다.
노약자들이 걸을 수 있도록 재활을 돕는 보행 보조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랜디 브래거/미국 법률 기업 참관자 : "CES에서 볼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제품은 서서히 통합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마트 제품들이 있고 이들 대부분은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고 있죠."]
전자쇼는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고 불릴 정도로 첨단 기술의 자동차들도 선보이는 자립니다.
로봇 다리로 걸어 다니는 산악 구조용 자동차, 콘셉트카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운전할 필요가 없는 자율주행차에선 잠을 잘 수도 있고, 오락이나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까지 파악해 감성주행을 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추교웅/현대기아차 인포테인먼트 개발센터장 : "최첨단 차량 제어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감정기능이 융합된 결과물로 실내 공간에서의 상호작용이 화두가 될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입니다."]
이처럼 로봇과 자동차, 가전 기기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10년 안에 인공지능이 없는 제품은 없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라스베이거스 전자쇼에선 인공지능이 탑재된 스마트 전자기기와 로봇, 자동차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인공지능을 접목해 말만 하면 무엇이든 연결해 알아서 척척 작동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전자쇼에선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당신의 혈압은 114/84 입니다."]
이 로봇들은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음식도 가져다줍니다.
노약자들이 걸을 수 있도록 재활을 돕는 보행 보조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랜디 브래거/미국 법률 기업 참관자 : "CES에서 볼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제품은 서서히 통합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마트 제품들이 있고 이들 대부분은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고 있죠."]
전자쇼는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고 불릴 정도로 첨단 기술의 자동차들도 선보이는 자립니다.
로봇 다리로 걸어 다니는 산악 구조용 자동차, 콘셉트카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운전할 필요가 없는 자율주행차에선 잠을 잘 수도 있고, 오락이나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까지 파악해 감성주행을 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추교웅/현대기아차 인포테인먼트 개발센터장 : "최첨단 차량 제어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감정기능이 융합된 결과물로 실내 공간에서의 상호작용이 화두가 될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입니다."]
이처럼 로봇과 자동차, 가전 기기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10년 안에 인공지능이 없는 제품은 없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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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이 현실로”…CES 미래는 ‘인공지능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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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라스베이거스 전자쇼에선 인공지능이 탑재된 스마트 전자기기와 로봇, 자동차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인공지능을 접목해 말만 하면 무엇이든 연결해 알아서 척척 작동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전자쇼에선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당신의 혈압은 114/84 입니다."]
이 로봇들은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음식도 가져다줍니다.
노약자들이 걸을 수 있도록 재활을 돕는 보행 보조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랜디 브래거/미국 법률 기업 참관자 : "CES에서 볼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제품은 서서히 통합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마트 제품들이 있고 이들 대부분은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고 있죠."]
전자쇼는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고 불릴 정도로 첨단 기술의 자동차들도 선보이는 자립니다.
로봇 다리로 걸어 다니는 산악 구조용 자동차, 콘셉트카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운전할 필요가 없는 자율주행차에선 잠을 잘 수도 있고, 오락이나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까지 파악해 감성주행을 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추교웅/현대기아차 인포테인먼트 개발센터장 : "최첨단 차량 제어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감정기능이 융합된 결과물로 실내 공간에서의 상호작용이 화두가 될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입니다."]
이처럼 로봇과 자동차, 가전 기기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10년 안에 인공지능이 없는 제품은 없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라스베이거스 전자쇼에선 인공지능이 탑재된 스마트 전자기기와 로봇, 자동차가 대거 선보였습니다.
인공지능을 접목해 말만 하면 무엇이든 연결해 알아서 척척 작동하는 '인공지능 시대'를 맞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최동혁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번 전자쇼에선 인공지능이 탑재된 로봇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당신의 혈압은 114/84 입니다."]
이 로봇들은 가족들의 건강을 관리해주고, 음식도 가져다줍니다.
노약자들이 걸을 수 있도록 재활을 돕는 보행 보조 로봇도 등장했습니다.
[랜디 브래거/미국 법률 기업 참관자 : "CES에서 볼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제품은 서서히 통합하고 있습니다. 많은 스마트 제품들이 있고 이들 대부분은 인공지능의 영향을 받고 있죠."]
전자쇼는 라스베이거스 모터쇼라고 불릴 정도로 첨단 기술의 자동차들도 선보이는 자립니다.
로봇 다리로 걸어 다니는 산악 구조용 자동차, 콘셉트카도 시선을 끌었습니다.
운전할 필요가 없는 자율주행차에선 잠을 잘 수도 있고, 오락이나 운동도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의 감정까지 파악해 감성주행을 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추교웅/현대기아차 인포테인먼트 개발센터장 : "최첨단 차량 제어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감정기능이 융합된 결과물로 실내 공간에서의 상호작용이 화두가 될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입니다."]
이처럼 로봇과 자동차, 가전 기기에 인공지능을 접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앞으로 10년 안에 인공지능이 없는 제품은 없을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에서 KBS 뉴스 최동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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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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