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봉사활동 간 대학생 2명 숨져
입력 2019.01.10 (17:12)
수정 2019.01.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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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대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건양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2학년 여학생 2명이 복통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 2명은 그제 오전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등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돼 숙소로 돌아왔지만, 어제 다시 복통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측은 의료진 등을 현지에 보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건양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2학년 여학생 2명이 복통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 2명은 그제 오전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등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돼 숙소로 돌아왔지만, 어제 다시 복통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측은 의료진 등을 현지에 보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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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봉사활동 간 대학생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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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0 17:13:27
- 수정2019-01-10 17:22:17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대학생 2명이 숨졌습니다.
건양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2학년 여학생 2명이 복통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 2명은 그제 오전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등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돼 숙소로 돌아왔지만, 어제 다시 복통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학 측은 의료진 등을 현지에 보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건양대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2학년 여학생 2명이 복통으로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학생 2명은 그제 오전 복통을 호소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는 등 치료를 받은 뒤 상태가 호전돼 숙소로 돌아왔지만, 어제 다시 복통 증상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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