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27일 재소집

입력 2003.02.25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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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UN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27일 이라크 2차 결의안과 프랑스 등이 제안한 사찰기간 연장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시 소집된 가운데 미국이 새 결의안 승인을 위해 전면적인 외교전에 들어갔습니다.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현재 A마이너스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인천시 부산동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상행선 영종대교에서 다이너스티 택시가 35살 이 모 씨의 테라칸 승합차를 들이받아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이 씨의 두 딸과 아들 등 3명이 숨지고 택시기사 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바이러스 백신개발업체인 안철수연구소는 어제부터 홍콩과 일본, 영국 등에서 신종 웜인 러브게이트가 E-메일과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국내 PC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다음 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서울의 소비자요금 기준으로 1세제곱미터 3원 42전으로 5.6%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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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엔 안보리 27일 재소집
    • 입력 2003-02-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UN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는 27일 이라크 2차 결의안과 프랑스 등이 제안한 사찰기간 연장안을 논의하기 위해 다시 소집된 가운데 미국이 새 결의안 승인을 위해 전면적인 외교전에 들어갔습니다. 세계 3대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다드 앤드 푸어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현재 A마이너스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인천시 부산동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상행선 영종대교에서 다이너스티 택시가 35살 이 모 씨의 테라칸 승합차를 들이받아 승합차에 타고 있던 이 씨의 두 딸과 아들 등 3명이 숨지고 택시기사 등 5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바이러스 백신개발업체인 안철수연구소는 어제부터 홍콩과 일본, 영국 등에서 신종 웜인 러브게이트가 E-메일과 네트워크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며 국내 PC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다음 달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서울의 소비자요금 기준으로 1세제곱미터 3원 42전으로 5.6%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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