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대통령에 바란다(정재계, 학계 종교계)

⊙앵커: 이번에는 정재계와 학계, 종교계 인사들의 바람 들어보시죠.
⊙유치송(대한민국 헌정회장): 새롭게 능력있는 사람들은 새롭게 등용하면서 예전에 또 과오가 없이 능력있게 국정을, 또 행정이나 잘 하던 사람들을 같이 조화를 이룩해서 신구 조화를 이룩해 나가야 된다.
⊙김영배(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국내외 투자를 활성화시켜서 우리 경제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사관계의 안정이 가장 필수적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문진영(서강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시민들이 자기가 수혜자이자 동시에 복지제도의 공급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지역사회의 네트워킹, 그런 구조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이번 정부에서는 복지행정 인프라의 구축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법장(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차별이 없는 정부, 소외계층이 없는 그런 정부를 함께 해 나가도록 하나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길자연(한국 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다양한 문화권을 중심을 잡아서 어린아이들쪽부터 도덕윤리적인 교육을 잘 시켜서 교육개혁을 근본적으로 해 주기를 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