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 추진
입력 2019.01.13 (07:33)
수정 2019.01.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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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한 대가 달려와 앞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시속 150km가 넘는 속도로 부딪쳐 앞차에 탔던 한 명이 숨졌는데요.
과속으로 인한 사고는 일반 사고보다 사망률이 12배가량이나 높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조금씩 감소했지만 과속에 의한 사망자는 오히려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범칙금이나 벌점 정도인 과속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최고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터널이나 다리 등에는 과속 단속 장비를 추가하고, 도심에서의 차량 속도를 50km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속 150km가 넘는 속도로 부딪쳐 앞차에 탔던 한 명이 숨졌는데요.
과속으로 인한 사고는 일반 사고보다 사망률이 12배가량이나 높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조금씩 감소했지만 과속에 의한 사망자는 오히려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범칙금이나 벌점 정도인 과속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최고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터널이나 다리 등에는 과속 단속 장비를 추가하고, 도심에서의 차량 속도를 50km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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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속 운전자에 대한 처벌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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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3 07:33:03
- 수정2019-01-13 07:41:26
차 한 대가 달려와 앞차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시속 150km가 넘는 속도로 부딪쳐 앞차에 탔던 한 명이 숨졌는데요.
과속으로 인한 사고는 일반 사고보다 사망률이 12배가량이나 높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조금씩 감소했지만 과속에 의한 사망자는 오히려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범칙금이나 벌점 정도인 과속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최고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터널이나 다리 등에는 과속 단속 장비를 추가하고, 도심에서의 차량 속도를 50km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속 150km가 넘는 속도로 부딪쳐 앞차에 탔던 한 명이 숨졌는데요.
과속으로 인한 사고는 일반 사고보다 사망률이 12배가량이나 높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는 조금씩 감소했지만 과속에 의한 사망자는 오히려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현재 범칙금이나 벌점 정도인 과속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최고 징역형까지 받을 수 있도록 관련법을 개정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터널이나 다리 등에는 과속 단속 장비를 추가하고, 도심에서의 차량 속도를 50km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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