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배구 ★들의 축제!…‘올스타 선데이’로 오세요

입력 2019.01.19 (21:33) 수정 2019.01.1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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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내일 각각 창원과 대전에서 열립니다.

그야말로 '올스타 선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두 종목 모두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을 찾아갑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서울에서 창원으로 향한 기차.

프로농구 30여 명의 선수와 80여 명의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해서도 실내 운동회를 연상케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신소현/프로 농구 팬 : "(내일 올스타전이) KBL 선수들과 팬들이랑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내일 열릴 올스타전은 팬 투표 상위 선수가 직접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꾸렸습니다.

["저희는 정현이형으로 가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선형이형 가겠습니다."]

[양홍석/KT : "멋있는 경기 화려한 경기 보여드리려고 창원으로 갈텐데 많이 찾아와주셔서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화려한 덩크 콘테스트는 올스타전 최고 볼거리입니다.

[서재덕/한국전력 : "올스타 팬투표 1위 누구? 덕큐리!"]

[양효진/현대건설 : "V리그 올스타전을 적극 추천합니다."]

배구 올스타전에서는 2세트가 남녀 혼성 경기로 열려 눈길을 끕니다.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는 파다르와 정지석 문정원, 백목화 등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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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배구 ★들의 축제!…‘올스타 선데이’로 오세요
    • 입력 2019-01-19 21:46:29
    • 수정2019-01-19 21:57:13
    뉴스 9
[앵커]

겨울 스포츠의 꽃, 프로농구와 프로배구 올스타전이 내일 각각 창원과 대전에서 열립니다.

그야말로 '올스타 선데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두 종목 모두 다양한 볼거리로 팬들을 찾아갑니다.

허솔지 기자입니다.

[리포트]

오늘 서울에서 창원으로 향한 기차.

프로농구 30여 명의 선수와 80여 명의 팬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경기장에 도착해서도 실내 운동회를 연상케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신소현/프로 농구 팬 : "(내일 올스타전이) KBL 선수들과 팬들이랑 소통하는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좋습니다."]

내일 열릴 올스타전은 팬 투표 상위 선수가 직접 드래프트 방식으로 팀을 꾸렸습니다.

["저희는 정현이형으로 가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선형이형 가겠습니다."]

[양홍석/KT : "멋있는 경기 화려한 경기 보여드리려고 창원으로 갈텐데 많이 찾아와주셔서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화려한 덩크 콘테스트는 올스타전 최고 볼거리입니다.

[서재덕/한국전력 : "올스타 팬투표 1위 누구? 덕큐리!"]

[양효진/현대건설 : "V리그 올스타전을 적극 추천합니다."]

배구 올스타전에서는 2세트가 남녀 혼성 경기로 열려 눈길을 끕니다.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는 파다르와 정지석 문정원, 백목화 등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KBS 뉴스 허솔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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