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27점 펄펄’ 삼성생명, 신한은행 제압

입력 2019.01.19 (21:34) 수정 2019.01.1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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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의 박하나가 개인 통산 최다인 27득점에 가로채기 6개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박하나가 상대의 패스를 가로채 쏜살같이 달려가며 속공을 펼칩니다.

가로채기부터 득점까지 완벽했습니다.

이번엔 빈틈을 파고드는 과감한 돌파, 신한은행 수비가 속수무책이네요.

자신감 있는 3점 슛까지, 오늘은 그야말로 박하나의 날이었습니다.

박하나는 개인 통산 최다인 27득점에 가로채기 6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69대 67, 2점 차로 이긴 삼성생명은 꼴찌 신한은행에 6연패를 안겼습니다.

전북 김민재, 왓퍼드로부터 입단 제의 받아

축구 대표팀의 골 넣는 주전 수비수 김민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퍼드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전북 구단이 밝혔습니다.

김민재는 그러나 최근 중국 베이징 궈안과 이적에 관한 마무리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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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1-19 21:49:01
    • 수정2019-01-19 21: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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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삼성생명의 박하나가 개인 통산 최다인 27득점에 가로채기 6개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박하나가 상대의 패스를 가로채 쏜살같이 달려가며 속공을 펼칩니다.

가로채기부터 득점까지 완벽했습니다.

이번엔 빈틈을 파고드는 과감한 돌파, 신한은행 수비가 속수무책이네요.

자신감 있는 3점 슛까지, 오늘은 그야말로 박하나의 날이었습니다.

박하나는 개인 통산 최다인 27득점에 가로채기 6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69대 67, 2점 차로 이긴 삼성생명은 꼴찌 신한은행에 6연패를 안겼습니다.

전북 김민재, 왓퍼드로부터 입단 제의 받아

축구 대표팀의 골 넣는 주전 수비수 김민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왓퍼드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전북 구단이 밝혔습니다.

김민재는 그러나 최근 중국 베이징 궈안과 이적에 관한 마무리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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