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흑인 테니스 스타 ‘화이트 워싱’ 논란

입력 2019.01.24 (10:46) 수정 2019.01.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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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인스턴트 라면 회사 '닛신식품'이, 지난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흑인 혼혈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를 백인으로 묘사한 광고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업체 측은 유색인종을 백인으로 표현하는 화이트 워싱의 의도는 없었다며 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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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흑인 테니스 스타 ‘화이트 워싱’ 논란
    • 입력 2019-01-24 10:41:14
    • 수정2019-01-24 10:54:43
    지구촌뉴스
일본 인스턴트 라면 회사 '닛신식품'이, 지난해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흑인 혼혈 테니스 스타 '오사카 나오미'를 백인으로 묘사한 광고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다가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업체 측은 유색인종을 백인으로 표현하는 화이트 워싱의 의도는 없었다며 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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