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멸종 위기 펭귄 지키는 호주 양치기견
입력 2019.01.25 (06:50)
수정 2019.01.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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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 미들섬에서 가축 외에도 아주 희귀한 동물을 보호 중인 양치기견들이 화제입니다.
출입이 제한된 이 섬의 보호구역까지 순찰하며 그들이 철통 보호하는 주인공은 바로 멸종 위기종인 '페어리 펭귄'입니다.
지난해 초 야생 여우와 들개의 공격으로 펭귄 140여 마리가 희생당하자 잘 훈련받은 양치기견을 투입해 포식자들로부터 페어리 펭귄을 보호하기 시작했는데요.
관계자들은 약 1년 동안 이어진 양치기견들의 활약 덕분에 이 구역의 페어리 펭귄 수가 약 100마리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입이 제한된 이 섬의 보호구역까지 순찰하며 그들이 철통 보호하는 주인공은 바로 멸종 위기종인 '페어리 펭귄'입니다.
지난해 초 야생 여우와 들개의 공격으로 펭귄 140여 마리가 희생당하자 잘 훈련받은 양치기견을 투입해 포식자들로부터 페어리 펭귄을 보호하기 시작했는데요.
관계자들은 약 1년 동안 이어진 양치기견들의 활약 덕분에 이 구역의 페어리 펭귄 수가 약 100마리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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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멸종 위기 펭귄 지키는 호주 양치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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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25 06:52:03
- 수정2019-01-25 08:15:05
![](/data/news/2019/01/25/4123525_290.jpg)
호주 빅토리아 미들섬에서 가축 외에도 아주 희귀한 동물을 보호 중인 양치기견들이 화제입니다.
출입이 제한된 이 섬의 보호구역까지 순찰하며 그들이 철통 보호하는 주인공은 바로 멸종 위기종인 '페어리 펭귄'입니다.
지난해 초 야생 여우와 들개의 공격으로 펭귄 140여 마리가 희생당하자 잘 훈련받은 양치기견을 투입해 포식자들로부터 페어리 펭귄을 보호하기 시작했는데요.
관계자들은 약 1년 동안 이어진 양치기견들의 활약 덕분에 이 구역의 페어리 펭귄 수가 약 100마리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입이 제한된 이 섬의 보호구역까지 순찰하며 그들이 철통 보호하는 주인공은 바로 멸종 위기종인 '페어리 펭귄'입니다.
지난해 초 야생 여우와 들개의 공격으로 펭귄 140여 마리가 희생당하자 잘 훈련받은 양치기견을 투입해 포식자들로부터 페어리 펭귄을 보호하기 시작했는데요.
관계자들은 약 1년 동안 이어진 양치기견들의 활약 덕분에 이 구역의 페어리 펭귄 수가 약 100마리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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