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쓰레기가 예술품으로…버려진 공간 재창조

입력 2019.01.25 (06:51) 수정 2019.01.25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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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플라스틱과 비닐 천, 그리고 금속 폐기물 등 갖가지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도시의 버려진 공간까지 재창조하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유명 거리 예술가 '아르투르 보르달로'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도시 곳곳에서 모아온 쓰레기를 주재료 삼아, 환경 파괴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과 곤충 모양의 조립물을 제작하는데요.

여기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서 거대하고 입체적인 도시 벽화로 재창조하기도 합니다.

그의 작품은 23개 나라 대도시 거리에 전시돼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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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쓰레기가 예술품으로…버려진 공간 재창조
    • 입력 2019-01-25 06:52:03
    • 수정2019-01-25 08:15:05
    뉴스광장 1부
크고 작은 플라스틱과 비닐 천, 그리고 금속 폐기물 등 갖가지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도시의 버려진 공간까지 재창조하는 예술가가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유명 거리 예술가 '아르투르 보르달로'는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직접 도시 곳곳에서 모아온 쓰레기를 주재료 삼아, 환경 파괴로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과 곤충 모양의 조립물을 제작하는데요.

여기에 다채로운 색을 입혀서 거대하고 입체적인 도시 벽화로 재창조하기도 합니다.

그의 작품은 23개 나라 대도시 거리에 전시돼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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